도자부터 금속, 가죽, 섬유, 유리까지 오늘의 공예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이 공개됩니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박상언, 이하 공예관)이 3일(금), 문화제조창 4층 공예스튜디오 로비에 새로이 조성된 전시장에서 <입주작가 기획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11월 30일(화)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시의 주인공은 2021년 입주한 2기 작가 6팀으로, ▲도자 _ 정철호, 노정숙 ▲물레 _ 나기성 ▲가죽 _ 이해은 ▲섬유 _ 송재민 ▲유리 _ 남기원, 강은희 ▲금속 _ 이준식, 정혁진 등 총 9인의 아티스트가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용적 오브제부터 설치작품까지 총 26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