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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 공예의 계절은 ‘새로운 겨울’- 청주시한국공예관 연중기획전
작성자 관리자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3-12-21 조회수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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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예의 계절은 새로운 겨울’- 청주시한국공예관 연중기획전
 

- 사계(四季)를 테마로 한 연중기획전 새로운 겨울, 더 비기너스로 마무리

- 24()까지, 신진 공예 작가 7인의 공예로운 겨울 선보여

 

지금 공예의 계절은 새로운 겨울이다.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사계절을 테마로 진행한 연중기획전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새로운 겨울, 더 비기너스로 대미를 장식한다.

 

오는 24()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윈도우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충청권 대학 출신의 신진 공예 작가 7인이 함께한 것으로, 이들이 상상한 새로운 겨울이 금속, 유리, 도자, 섬유, 목공예 등에 담겼다.

 

도자 김정우 섬유 이도균 목공 이예찬 금속 임정현, 임희영, 홍지안 유리 최상준 등 이제 막 공예계에 발을 내디딘 청년 작가들의 실험적이고 톡톡 튀는 개성은 공예의 계절을 신선하고 새롭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공예관 변광섭 관장은 충북 공예 문화의 내일을 이끌어갈 신진 작가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역량을 감상하며 추위로 움츠러든 감성의 기지개를 활짝 켜보시길 바란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10시부터 1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누리집(cjkcm.org) 또는 전화 043-219-1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예관의 연중기획전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은 사계(四季)를 테마로 공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릴레이 전시로, (도자와 금속여름(유리,섬유여름과 가을 사이(가죽, 섬유가을(유리)에 이어 마지막 계절인 새로운 겨울, 더 비기너스를 선보이게 됐다.